2025. 1. 25. 20:24ㆍ서록의 리뷰 공간/Produit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효스토리의 첫 포스팅은,
요즘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저당밥솥 레시피의 바로 그 저당밥솥 칼로볼입니다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공구 기간 마지막날 막차 타고 드디어 구매 완료 했답니다,.❤
구매를 고민했던 이유는 과연 "내가 자주 사용할까?"였는데요,
고민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전자레인지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중이랍니다🍚
내돈내산 인증- 깔끔하게 먼저 하고서_
꼭-! 공구 기간에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1 구성 79,600원으로 구매했으니
한 개당 26,533.333.. 원!으로 구매했는데요
동일한 2+1 구성이 85,600원인걸 보면, 6,000원 정도 절약한 셈이랍니다❤
저는 공구 기간에 구매하면서도 과연 3개나 필요할까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3개 구성으로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 색상은 랜덤으로 민트 1 / 크림 2개가 왔어요❤ )
칼로볼 박스를 열면, 박스 날개엔 칼로볼 활용 레시피가 담긴 큐알코드가 있고
( 큐알코드 이외에도 작은 책자 속에 레시피 몇가지는 담겨있어요. )
오븐형 전자레인지 사용 시 꼭! 전자레인지 모드에서만 사용해야한다는 주의 문구가 적혀있답니다.
꼭꼭-! 오븐 겸용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전자레인지 모드'에서 사용해야한다는 고
꼭 염두해주셔요❤ 파손의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저당밥솥 칼로볼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뚜껑, 덮개, 내솥, 외솥 그리고 쌀컵으로 구성-🍚
( 사진엔 내솥이 보이진 않지만,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솥이 하나 들어있답니다. )
쌀컵은 한 컵이 1인분-! 기준이고
첫인상은 "엥? 이게 1인분이라고?"이었어서 한 사람 앞에 두 컵씩 밥 짓다가,.많아서 배 터지는줄 알았답니다,. 1인분이 맞는걸로,..!( 참고로 블로그 쥔장 밥순이,. 대식가,. )
아래부터는 제가 주로 활용하는 칼로볼 이모저모🍚❤
아직 도전하지 못한 파스타와 돼지고기 김치찜은 차차 도전해볼 예정-!
( 정말 만능이다 싶고요,. 인스타 공구기간에 혹 해서 구매한 주방용품 중에
제일 잘 사용하는 용품 TOP2에 들어요,.🖐 )
비록 완성샷은 먹기에 바빠서 남겨놓지 못했지만,.
숙주 가득 깔아놓고 청경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차돌박이 올리고
물 살짝- 넣어 전자레인지 12분만 돌리면 알아서 차돌박이 야채찜 완성.❤
( 미림을 살짝 둘러 전자레인지 돌려도 괜찮을듯 하고요. 물만 넣어 조리 했는데도 대만족,.! )
다음은 무려 밥🍚 인데요,
이 저당 밥솥 활용 이모저모의 사실상 주인공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밥 짓는 방법도 정말 정말 쉬워요.
이 칼로볼 한 개만 있어도 자취생들 햇반 안 사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쌀 적당량(저는 1인분 기준 1컵 넣습니다. )을 씻어서 쌀이 어느정도 잠기게 두고 20분 정도 불리고
쌀 위로 0.3cm 정도 올라오게 물을 부어 모든 뚜껑을 결합한 후에 전자레인지 12분 돌리면 끝-!인데요,
쌀을 매번 밥 지을 때마다 불리기 번거로워서
저는 미리 잔뜩-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 때마다 덜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고 꿀팁이니 이 방법도 사용해보세요 밥 준비 시간이 확- 줄어들거든요.
"전자레인지에 밥을 한다고,.? 밥이 잘 되나,.?" 처음에 제가 가졌던 선입견인데요,
밥 정말 윤기나게 잘 되더라고요,.?❤ 오마마,..!
저희 가게에 있는 밥솥보다 잘 되서 요즘 요 친구만 사용하곤 한답니다.
더 윤기나고 촉촉하고 딱 먹을만큼 바로 해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단, 밥이 맛있어서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게 단점?⚡
그래도 <저당> 밥이니 마음을 놓고 먹기도 해요❤
저당이라는 두 글자가 은근히 든든하고요-!
밥, 야채찜 뿐만 아니라, 솥밥도 해먹는답니다,.❤
어디가 칼로볼 활용의 끝일지 은근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래에 불린 쌀을 넣고 위에는 먹고싶은 야채를 깔아주고 물 소량 넣고
그 위에 소금 후추 간을 한 새우를 올려서 전자레인지 '12분' 삭- 돌리면
야채 새우 솥밥 완성이요,..❤
( 물 조절이 생명인데 절대 절대 넉넉하게 넣지만 마셔요?저도 처음엔 아,. 모자르지 않을까 하면서 넉넉히 넣었다가약간 죽,.밥 그 사이의 느낌으로 만들었었거든요.꼭 메모! 오? 요정도면 되겠지?에서 멈추기-! 얼음-! )
살짝 응용해서 숙주 대신 먹고싶은 버섯 가득-올려서
버섯 솥밥도 해먹고요❤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간을 해줄 간장이나 쌈장에 곁들여서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칼로볼 사용하면서 특히나 좋은점 중에 하나는 야채 섭취량이 늘었다는 거에요🌿
굳이 찾아먹지 않으면 야채를 먹기란 쉽지 않은데 솥밥 만들어 먹고 싶을 때엔
어떤 야채를 올릴지부터 고민하게 되더라고요..❤뿌듯하기도 하고요?
더 많은 활용 사진을 담아서 두 번째 칼로볼 활용기로 돌아와야겠다 싶고요?
다음 포스팅에는 파스타도 해보고 김치찜도 해볼게요⚡ 잘 되는지 제가 함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 시 칼로볼 상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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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쁘고 고운 하루 보내세요( ´･･)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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