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버린 카레도 지워지는 친환경 섬유 얼룩 제거제, 프리스팟 4X

2020. 2. 25. 12:00서록의 리뷰 공간/Prod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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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록의추천템 #섬유얼룩제거제 #프리스팟4X

#내돈내산

 

이번 포스팅은 18번째 추천템으로
프리스팟 4X를 가져왔다죠🧴

왜냐하면, 얼마전에 아끼는 맨투맨
팔꿈치에 카레가 범벅이 되어 있는걸 발견하고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잇템을 찾았거든요💛
카레는 정말 잘 안지워지는거 다들 아시죠 ㅠ ㅠ
그래도 한번 속아주는셈하고 사용해봤슴다👚

————

 

멜라루카 프리스팟 4X (237mL) - 10,000원

 

카레 한가득 묻고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추천 받아서 프리스팟 4X를 사용해보았는데요,

프리스팟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섬유에 묻은
얼룩이나 때를 제거하는 제품이에요.🧴🌷

프리스팟은 삼중 효소 포뮬러가 얼룩 깊숙히 침투해
깨끗하게 얼룩을 제거해준다고 하는데

삼중 효소 포뮬러란 프로타제(단백질 오염 제거),
아밀라제(식물성[녹말] 오염 제거),
리파아제(유용성 오염 제거)의 삼중 효소 작용으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염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단백질 오염으로는 핏 자국,
식물성 오염으로는 토마토 자국, 풀물
유용성 오염으로는 기름 때를 들 수 있는데요,

얼룩이 묻은 후 가능한 빠른 시간에 사용하고,
따듯한 물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럼 오염 되자마자 바로 세탁하면 효과가 제일 좋겠죠?

단, 혈액 얼룩은 제품 사용 후 꼭꼭
찬물을 이용해서 씻어내야해요👌🏻

 

 

237mL에 10,000원의 가격이면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희석 용기에 237mL 중 1/2를 물과함께
희석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비싼건 아니더라고요🌿🧴

또한, 염소계 표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섬유에 부드럽게 작용한다는 것!̆̈

이 제품 역시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믿고 사용 가능하답니다👍🏻

 

희석 용기에 눈금을 보고 4X가 표시된 눈금선까지 넣고
물(357mL)를 ‘FILL’표시가 있는 눈금선까지 채운 후
잘 흔들면 준비 완료💁🏻‍♀️❤️

 

카레가 완전히 굳고 며칠이 지나서야 알아차려서
완전하게 지워지는 마법은 바라지 않고
한번 사용해보자하는 마음으로

 

희석 용기 스프레이가 폼 형식으로 분사되더라고요,
저는 굳은 카레에 사용할꺼라서
분사한 후 20-30분 정도 불려놓았고

그 후에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물에 헹궈보았는데요

 

사용하기 전보다 훨씬 범위도 줄고 색도 없어졌습니다👚
카레 먹을 때는 다시는 밝은색 옷은 안입는걸로-

프리스팟 사용 후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멜라파워 6X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하니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래도 만족스러울만큼 얼룩이 제거되서 행복🙇🏻‍♀️
적어도 누가봐도 카레 먹다 흘린 사람은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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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서록의 추천템, 프리스팟 4X 리뷰는
서록의 내돈내사 제품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 후기임을 알려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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