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손도 금손되는 붙여서 굽는 초간단 오호라 젤네일 솔직 후기(N 문스톤 네일)

#서록의 추천템 #오호라 #오호라젤네일 #N문스톤네일 #내돈내산

 

서록이 가져온 이번 리뷰는 붙여서 굽기만하면 완성되는 오호라 젤네일입니다.

곰손이 금손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었던?

2019년부터 지금까지 오조오억 번은 고민하고 고민했던 오호라 네일의 리얼 솔직후기 시작해볼게요.

 

이번 소비의 결정타는 이벤트로 진행했던 '신규가입 젤램프 증정'이었는데요,

네일샵에서 네일을 받기에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면

컬러는 기본으로 하고 파츠까지 올리기에는 부담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서나 다양한 디자인에서나 아쉬울 게 없고

샵에서 받는 젤네일에 비해 지속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제거하는 방법이 쉬워

젤램프 증정행사 하는김에 얼른 사버리자 싶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고민은 소비를 늦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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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 상품의 상품명은 N 문스톤 네일입니다.

(젤램프는 신규 가입 회원 첫구매 이벤트로 수령)

오호라의 세미큐어젤은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신소재라고 해요.

60%만 경화된 오호라는 손톱에 부착 후 램프로 경화시키면 나머지 40%가 완전히 경화된다고 합니다.

빛을 머금고 올라오는 광택 / 17일 이상 견디는 지속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서록이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데싱디바나 하또 네일핏을 자주 사용하곤 했었는데 항상 지속력이 아쉽더라고요.

여기저기 까이고 손톱에 머리카락 끼고 하는점이 정말 눈물났다죠?

오호라는 17일 지속력은 물론 젤네일로 단단해서 설거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 중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문스톤 네일은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프리미엄네일로

차분한 회베이지 시럽 컬러와 골드글리터의 조합.

거기다 직접 제작한 오호라만의 수제파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젤램프는 손에 딱 들어맞는 사이즈로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조작 버튼이 한가지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어뎁터에 케이블을 연결 후 본체에 연결하기만 하면 끝!

 

은은한 회베이지 색깔로 무난하면서 골드글리터로 화려한 느낌까지

뿐만 아니라 파츠가 전체적인 색감과 잘 어우러져서 고급진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젤 네일 스티커들은 총 두번 할 수 있을 정도로 들어있어서

첫 번째 할 때 만큼의 만족감은 아닐지라도 여러번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저는 나머지 남은 부분들은 다음에 다른 젤 네일 상품이랑 레이어드 해볼 예정입니다!

 

네일 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은 손톱에 밀착해서 붙인 후 바닥에 문지르는 방법이 최고더라고요?

손톱에 바닥을 끌끌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아차,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나무 막대, 손톱 가는거, 알콜솜이 있는데

알콜솜은 두장이 포개져 있으니 꼭 바로 주욱 뜯지 마시고 한장씩 사용하시길바래요!

저는 두 장을 한번에 뜯어버려서 그만,,,주륵

 

총 걸린 시간은 10분 내외로 굽는 시간 제외하고는

빠른시간내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완성샷이 바로

 

누디한 색감이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네일이었는데요

통통 튀는 색감이 아니라 어느 옷에나 어울리고 고급스러워요

무엇보다도 손톱색이랑 이질감 없이 어울려서 셀프젤네일인지 아무도 모를정도!

완전 만족 만족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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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록이 생각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장단점 한 줄 정리 *

손톱에 맞는 사이즈로 오랜 지속력은 기본으로 셀프 네일인 게 티가 잘 안남

단, 큐티클 부분과 가장자리를 완전히 밀착해서 붙여야 구운 후에 머리카락이 끼이지 않아요(주의)